[글로벌신문] 서울특별시 중구태권도협회 최돈오 회장은 신당1동에 자리한 (재)중앙체육원을 운영하며 태권도의 발전과 외교사절단의 역할을 한 태권도의 산 증인이다.
태권도 공인 9단인 최돈오 회장은 2006 세계 주니어 태권도 선수권대회 감독, 제8회 세계 청소년 태권도 선수권대회 부단장, 제1회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 단장으로 활동했으며 그 외에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심판위원장, 2009년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 심판위원장, 생활체육 위원장과 한국 중⋅고등학교 태권도 연맹 기술 전문 위원회 의장,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는 물론 국외 태권도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준 태권도인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중구태권도협회 회원 도장과 태권도인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하루빨리 코로나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코로나 극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코로나 대응 매뉴얼과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능동적인 자가 방역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당부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