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 거창군 웅양면 특산물 교류행사 가져

[글로벌신문] 울산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지 교류행사로 거창군 웅양면의 특산품 직거래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사전에 주문받은 것으로 가을철 대표 과일인 포도, 사과 1000박스가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되었다.

삼호동과 웅양면은 지난 201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10년째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유난히 힘든 시기이지만 자매결연 체결한 이후 상호 방문 등 지속적인 친목을 다져온터라 올해에도 직거래 판매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농 간의 활성화 방안 등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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