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 ZERO 2050 기후재단, 새만금의 그린 동북아 구상과 탄소중립 메가시티 기술정책 소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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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ZERO 2050 기후재단, 새만금의 그린 동북아 구상과 탄소중립 메가시티 기술정책 소개예정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1.09.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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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넷제로2050기후재단은 군산시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오는 10월20일(수)~21일(목) 양일간 전라북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에서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2021년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에서 그린 새만금 구상에 대한 정책세션 부문 세미나와 포럼에 참석하기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은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에서 매년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그린뉴딜의 핵심지역인 새만금의 재생에너지 비전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정책과 풍력 및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에 대한 세미나, 포럼 그리고 새만금 에너지클러스터에 참여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전시회 등으로 구성된 신재생에너지 종합 박람회로 매년 개최되었다.

재단에서는 포럼 첫날인 20일 수요일 16시부터 GSCO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금융정책과 새만금 프로젝트 추진시 기후금융 활용방안( 하나금융투자 이상우 전무이사)’, 탄소중립과 생태 다양성 보존을 위한 새만금 수자원 관리 정책(고려대학교 홍승관 교수‘), ’그린 동북아를 위한 새만금 탄소중립 구상과 역할(대진대 교수 / 넷제로2050기후재단 이사) 등 3개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날인 21일 목요일 10시부터 ‘그린 새만금 탄소중립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기술전략과 에너지 정책’이라는 주제로 넷제로2050기후재단 이사 겸 고려대학교 교수인 강성진 교수를 좌장으로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 ‘새만금 탄소중립 기술전략과 에너지 정책(넷제로2050기후재단 최광석 사무총장), ’새만금 수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과 탄소중립 에너지 활용정책(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허재혁 박사)‘,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과 지역 산업경제 활성화 방안‘ 등의 3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패널로는 강영신 군산시정책자문관 겸 넷제로2050기후재단 정책기획본부장, 군산해양조선기술사업협동조합 김광중 이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에서 재단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교두보이며 시금석이 될 새만금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강연 그리고 포럼을 통해 한반도를 넘어서 새만금이 동북아의 탄소중립 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위상을 제고하고 남북 그리고 중국을 포함한 그린 동북아의 센터로서의 역할을 조명하고 이를 위한 비전과 전략 그리고 탄소중립 기술의 적용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모색할 할 예정이다.

새만 금 신 재생 에 너지 국제 포럼 에 서 재단 이외에도 태양광 분야는 한국 산 업기 술 시 험원 이, 수소 및 연료전지 분야에서 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풍력 분야에서는 군산대학교 해상풍력연구원이, 에너지 정책분야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이 그리고 새만금 스마트그린 RE-100 정책에 대해 새만금개발청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두산중공업, 유니슨, 티에스윈드, 디엔아이코퍼레이션, 휴먼컴퍼지트, 중앙커플링, 신성소재, 국도화확, COP, 한국재료연구원, 군산대학교, 우리기술, 한전전력연구원, 삼강ENC, 에드벡트 등 15개 회사가 풍력 분야의 전시회에, 비나텍, JNTG,가온셀, 테라릭스 등 4개 회사가 수소연료전지 분야 전시회에, 에너지플래닛, 발승ENG, 세기환경 등 3개 회사가 태양광 분야 전시회에 각각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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