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급 발암물질 범벅, 영광농협자재백화점 노후 석면 슬레이트 건물 3동 버젓이 사용 1급 발암물질 범벅, 영광농협자재백화점 노후 석면 슬레이트 건물 3동 버젓이 사용 [글로벌신문]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로 범벅이 된 대규모 건축물이 영광읍 도심에 ‘버티고’ 있어 군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영광읍 현암로에 위치한 영농자재백화점(경제사업장)이다. 영광농협이 운영하는 이 건물은 창고(농창)로 사용하다 2000년 개·보수 이후 영농자재백화점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루 50~100여 명의 농업인들이 방문, 정보를 공유하고 상담을 하고 있다.석면은 2009년 1월 1일부터 석면안점보건법에 따라 사용을 규제하고 철거를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영광농협은 지붕과 벽이 석면 슬레이트로 범벅이 된 250평 에너지·환경·전력·석유·가스 | 유창수 기자 | 2020-03-25 12: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