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식 글로벌신문사 총재 2020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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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식 글로벌신문사 총재 2020 신년사
  • 글로벌신문
  • 승인 2020.01.0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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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글로벌신문 장대식 총재

새해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의 해가 열렸습니다.!

예로부터 하얀 쥐는 풍요와 다산, 근면, 지혜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소망하는 일에 성취를 이룰 수 있는 복된 한 해가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글로벌신문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타협하지 않으며 때론 손해를 보더라도 굴복하지 않고 가치의 신념을 지키겠습니다.

새해에는 글로벌신문이 명실상부하게 실질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 등을 통해 언론사로서 독자들로부터 사회안전망 확대와 국민적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수의 의견이라도 정의로운 주장에 대해서는 귀 기울여 대변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개개인의 목소리가 존중받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먼저 신발 끈을 고쳐 매고 초심으로 돌아가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사건·사고 현장 속으로 주저 없이 뛰어들어 사회 현장의 고민이 있는 그대로 생생한 뉴스를 전달해 국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입법화된 다양한 제도들이 현장과 엇박자가 나지 않도록 시행령 등에 잘 반영되도록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감시·감독하는 언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부 사회 어두운 곳에서 사회발전에 저해하는 요소를 적극적으로 취재해 신속·정확하게 고발하고 보도해 국가와 사회발전 동력 확보를 위한 살아있는 뉴스 전달에 힘쓰겠습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는 독자들과 현장에서 더욱 가깝게 더 많이 만나고 밀착 취재해 나가며 활기찬 뉴스를 전달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그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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