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선] 대통령 당선자 자정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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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대통령 당선자 자정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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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6.0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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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호남·수도권 우세…TK·PK 김문수 후보 우세 
▲윤여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등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개표상황실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가 51.7%로 앞서는 것으로 발표되자 손뼉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윤여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등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개표상황실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가 51.7%로 앞서는 것으로 발표되자 손뼉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6·3대선이 국민적 관심이 높게 나타나면서 79.4%(잠정) 역대 최대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부산·경남에서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우세했지만 호남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우세했다.

서울·인천·경기 수도권과 제주·충청 지역 등에서 이재명 후보가 앞서고 있어 대통령 당선자는 자정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후보의 지역구인 인천은 9시 24분 현재 77.7% 투표율 속에 연수구가 80.8% 투표율을 보였다.

김문수 후보가 살고 있는 서울은 80.8% 투표율을 보이며 관악구는 78.5% 투표율을 기록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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