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영표)은 지난 5월 22일, 금천구청의 지원을 받아 2025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공모사업에 선정된『동네방네 환경선생님 – 세대를 잇는 초록교육』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사진-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2025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공모사업 ‘동네방네 환경선생님 – 세대를 잇는 초록교육’ 발대식 개최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제공]](/news/photo/202505/27263_28783_1930.png)
□ 이번 발대식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세대 간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10명의 참여자가 그 시작을 함께했다.
□ 발대식 내용으로는 ▲사업 취지 및 운영 방향 안내 ▲참여자 간 활동 동기 공유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동네방네 환경선생님’의 공동체로서의 소속감 형성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최○○ 어르신은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 환경과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영표)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환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시작이다. 그 걸음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더욱 따뜻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어 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금천구청과 함께 환경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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