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인사말
세상에는 신문들이 참 많습니다.
게다가 다른 매체들, 특히 인터넷의 발달은 세상을 정보화의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좋고 유익한 정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정보들도 많습니다.
예전에는 정보를 찾아 헤맸지만 이제는 역으로 올바른 정보를 가려내는 안목을 키우는 일이 더욱 중요해진 세상입니다.
현재 우리사회는 급변하는 정보화 환경 속에서 유선인터넷 중심의 인터넷 기반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무선 인터넷 발달로 급격히 진화하며, 점점 더 정보의 공유와 대중의 참여를 기반으로 인한 여론 형성이 주요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처럼 급변하는 변화와 진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지역문화를 선도하고 정확한 여론형성을 주도할 자치신문 발간은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글로벌신문이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종합스포츠 태권도) 모든 방면에 관심을 갖고 알권리를 충족시킴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문제 해결에 대한 지혜를 모을 뿐만 아니라 중산층과 중소기업이 더 두터워지고 탄탄해져서 우리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로벌신문의 임직원 모두는 대한민국 대표 정론지로서 독자, 뉴스 수용자들의 비판과 의견에 귀 기울이며 앞으로도 언론이 가야 할 길을 의연하게 걸어가겠습니다.
언론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한 것이 지금까지 글로벌신문에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 7월 17일
글로벌신문 총재 장 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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