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 강동구 둔촌동에 새로운 도약을 위해 둥지를 틀었다.
[글로벌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는 강동구 둔촌동으로 협회 사무실 이전 후 지난 7일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강석한 회장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서태협 이전 배경과 서울시 회원 태권도장이 상생할 수 있는 투명한 정책을 펼치며 도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설명했다.
강석한 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 국기원, 서울시체육회와 접근성이 용이하여 행정 운영상 업무 효율과 업무 시간 단축 효과가 있다는 서태협 이전 배경과 더불어 서울시 회원 도장이 살아야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산다는 생각으로 11월 중 강남, 마포, 종로, 신설동 4군데 태권도 이미지 옥외광고를 적극 추진할 것이며 서태협의 투명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추진하지 못한 “서울시 오픈 태권도대회”를 서울시의회, 서울시체육회와 협의하여 내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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