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이동섭 원장, 태권도 미래 인재 그룹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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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이동섭 원장, 태권도 미래 인재 그룹 초청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2.05.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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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지난 17일(화) 태권도 미래 인재 그룹을 국기원으로 초청하여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동섭 원장은 이날 매래 인재 그룹과 1. 코로나 극복은 잘 되고 있는지 2. 사범 고용 문제로 인한 어려움과 대책 3. 심사 문제로 인한 태권도의 가치성 상실 4. 심사 문제로 인한 태권도장의 어려움과 문제점 5. 사범들에게 가까이 가는 국기원 만들기 6. 국기원 제2 건립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7. 사범들에 대한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연금제도 시행 방안 등 태권도의 발전과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동섭 원장은 “50년 노후된 국기원의 안전 문제까지 우려되는 상황을 개선하고 친절한 국기원,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국기원으로 변화시켰고, 얼마 전 국기원과 서울특별시와 국기원 이전 건립 관련 형법 체계 구축,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 상호 협조, 서울 관광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속 성장과 발전을 모색하였다.

또한 이동섭 원장은 국회의원 시절 국회의원들을 찾아다니며 법률 개정 취지를 설명하여 국회의원 80%가 넘는 225명 의원의 서명을 받아 2018년 3월 30일 태권도를 국기로 지정하는 결실을 맺은 바 있으며 국회에서 국회의원 3백 명과 태권도인들 1만 명이 태권도를 시연 함으로써 기네스북에 등재되며 태권도의 위상을 높였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명예 9 단증 수여로 미국 전역에 방송되어 태권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며 떨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국기원이 연상되지 않는 기존의 CI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변경을 추진했으며 대사범 제도를 만들어 정부에서 훈장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이동섭 원장은 이날 참석한 미래 인재 그룹과 허심탄회한 의견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봉착한 태권도장 지원 대책 마련 및 무도로써의 태권도 보급 추진을 강조했으며 태권도 개혁과 발전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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