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서울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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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서울 종합우승!!|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2.06.01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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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남 초등학교 태권도부 선수단
서울 신남 초등학교 태권도부 선수단

[글로벌신문] 대한민국 미래 스포츠의 주역이 될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이 17개 시도를 대표하여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31일 막을 내렸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초등부 남녀 8체급, 중등부 남 11체급 여 8체급이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린 태권도 종목경기가 사흘간의 열전 끝에 막을 내린 가운데 서울특별시 태권도선수단이 초등부 남녀 와 중등부 남녀에서 고른 상위입상을 하며 ‘금6, 은3, 동6개’로 전 대회에 이어 대망의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번째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서울 사당중(이수형 교장) 금 3개 서울 신남초 (신숙이 교장)금 2개로 다른 시. 도 전체의 금메달 개수를 한 학교에서 획득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강 초등. 중등 강팀임을 증명하였다.

경기도가 금4, 은3, 동7로 인천시를 제치고 준우승, 인천시가 금4, 은2, 동3 개로 3위를 차지했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강석한 회장 서울특별시 대표 태권도선수단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강석한 회장 서울특별시 대표 태권도선수단

서울시태권도협회 강석한 회장은“코로나 여파로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구슬땀 흘리면서 대회를 준비한 선수,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이번 종합우승이 회원 도장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종합우승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선수 발굴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 및 행정력을 발휘할 것이다. 코로나 이후를 대비해 도장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규태 서울시 부교육감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공정하게 경쟁하고, 정직하게 도전하고 스포츠 가치를 실천한 “우리 학생들의 인권과 학습권을 보장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진로 역량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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