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준비를 위한 FOWT 기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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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 준비를 위한 FOWT 기술세미나
  • 강정덕 기자
  • 승인 2022.11.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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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공급망 지역협회 FOWT 기술세미나 개최

[글로벌신문]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공급망 지역 협회는 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한 ‘한국 RE100 준비를 위한 FOWT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풍력, 조선·해양·플랜트와 관련된 국내 중견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93개 회원사, 지역 및 공공기관, 민간투자사, 테크노파크 등 해상풍력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단위 해상풍력 클러스터 구성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회 김대환 회장(에이스이앤티 대표)은 기념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경제적 활성화 및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의 미래 가치 공유 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이 행복한 미래도시 청년이 꿈꾸는 울산을 건설하기 위해 협력하고 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UNIST 최영록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에서는 협회 김대환회장, 인천 해상풍력 연구회 인하대학교 이승배 교수, 울산 테크노파크 김정훈 센터장, 경남 테크노파크 최병훈 팀장, CIP/COP 이법주 상무가 각각 지역 대표로 참가해 부유식 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해 서로 연합하고 지역의 장점들을 활용해 전국 단위 하나의 클러스터 운영 및 현안에 대한 의견 단일화로 정부에 제안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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