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주민커뮤니티 공간 네트워크 한마당’ 운영
웹자보 QR코드 등으로 선착순 신청 가능
웹자보 QR코드 등으로 선착순 신청 가능
[글로벌신문]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주민커뮤니티 공간 네트워크 한마당인 ‘일주일 간의 은평 마을공간 여행’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지역 내 마을커뮤니티 공간 8곳에서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다. 주민의 제안이 정책과제로 발굴된 사업으로서, 2022년 은평구 지역사회혁신계획 부문별 과제인 ‘모두의 공간’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은평구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고리마루 마을활력소 ▲꿈담은 작은 도서관 ▲스페이스 공감 모두의 공간 ▲행작 모두의 공간 ▲토정골 사랑방 마을활력소 ▲역촌동 모두의 공간 ▲응암산골 드림e ▲매바위 사랑방 8개의 공간에서 펼쳐진다.
평소에 쉽게 지나치는 일상의 공간을 새로움으로 덧칠하여 여행의 공간으로 만든다는 취지다. 웹자보 QR코드, 문자 등을 통해 은평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주민커뮤니티 공간 네트워크 한마당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마을 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주민이 은평구 곳곳 8개의 공간에서 다니며, 익숙한 공간에서 새로움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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