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박물관 노닐기 사업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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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박물관 노닐기 사업 호황
  • 유창수 기자
  • 승인 2022.11.2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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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박물관 노닐기'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박물관 노닐기'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박물관 노닐기'

[글로벌신문] 전남 영광군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관장 신성해)2022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중에 있다.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여 전국의 100여개 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라이카 영광의 역사를 담다라는 주제로 기획하였으며.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첫 번째 발굴체험으로 고고학자가 되어 토기를 발굴해보는 체험이다. 고고학자가 유물을 발굴하는 것과 같이 조심스럽게 토기를 발굴하고 유물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토기로 만든 사진기를 모형의 뷰파인더 부분으로 관찰하고 관찰을 통해 비춰지는 모습을 투명 아크릴에 그려보는 체험과 사진 액자 모형에 소거의 미를 살리는 그림을 그리는 체험을 기획했다.

처음 기획 당시 약 40회 운영에 1,000명을 목표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초등학교 등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코로나 등으로 인하여 박물관 방문이 여려운 경우 찾아가는 박물관 및 온텍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진행하기도 했다.

길위의 인문학 지원사업과 함께 KB Dream Wave 2030과 함께하는 박물관 노닐기(이하 박물관 노닐기)사업에 선정되었는데, 박물관 노닐기 사업은 사)한국박물관협회와 KB국민은행이 함께하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사회복지기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박물관 사전 교육과 전시관람, 박물관 내 특화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옥당박물관은 백제불교도래지인 영광군에서 향로의 새로운 해석의 의미로 쑥을 이용한 향로를 기획 제작하였으며, 코로나의 시기에 천연 방역과 소독에 활용했던 쑥과 향로의 이미지를 접목시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상도2동 우리동네 키움센터 및 온수동 우리동네 키움센터 및 원광중학교에서 참여하였으며, 17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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