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지난 26일(토) 광진구줄넘기협회(회장 오종복)는 자양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400여 명이 참가하여 줄넘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광진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진구줄넘기협회가 주관하며 광진구청이 후원하여 ▶개인전 모아뛰기 ▶개인전 번갈아뛰기 ▶개인전 이중뛰기 ▶개인전 3중뛰기 ▶2인전 맞서뛰기 ▶단체전 오래뛰기로 평소에 갈고닦은 실력을 가렸다.
오종복 회장은 “2021년 제1회 광진구협회장배 온라인 줄넘기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도에도 코로나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동기 부여와 사기 진작을 위해 제2회 광진구협회장배 줄넘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고, 이번 대회는 실력의 우위를 떠나 사기를 높이는 대회로써 클럽에서는 대회를 목표로 에너지를 결집시키는데 목표를 잡았다”라고 말했다.
김일영 부회장은 “광진구협회장배 줄넘기대회가 멋진 대회가 되도록 준비와 마무리를 잘해 주신 임직원 및 관계자분들과 광진구줄넘기협회 지도자님들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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