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전남 영광군은 군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음식점 환경조성 및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구축하고자 2023년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며 대상 음식점을 2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영업자가 군에 주소지를 두고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이다. 선정기준에는 서류심사 및 현장 심사가 있으며,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의 소규모 음식점과 음식문화개선사업(위생등급제, 모범음식점 지정)에 참여하고 있는 업소는 더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
지원 규모는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테이블 및 의자)로 교체하는 비용의 50%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200만 원 한도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스포츠산업과 위생팀(350-556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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