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네시 X.O, 킴 존스와의 콜라보레이션 걸작 공개

메종 최초의 저명한 패션 디자이너가 쿠튀르와 꼬냑을 초월한 특별한 컬렉션으로 소장용 스니커즈, 마스터피스 디캔터, 리미티드 에디션 병을 선보입니다.

코냑, 프랑스, 2023년 3월 16일 /PRNewswire/ -- 헤네시(Hennessy)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예술 감독인 킴 존스와의 협업을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두 아이콘의 대담한 만남에서 헤네시 X.O x 킴 존스 컬렉션은 전설적인 블렌드가 문화에 미친 영향을 특별한 방식으로 축하하며 스트리트와 럭셔리를 연결합니다.

헤네시 X.O(Hennessy X.O)의 150년 전통의 헤리티지와 킴 존스의 창의적인 비전을 결합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킴 존스가 디자인한 헤네시 X.O 마스터피스, 킴 존스의 헤네시 X.O 리미티드 에디션 보틀 그리고 브랜드 최초의 HNY Low 바이 킴 존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메종 헤네시가 패션 디자이너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킴 존스가 증류주 브랜드와 협업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헤네시의 CEO인 로랑 비예로은 "우리 시대의 창조적인 거장인 킴 존스와 함께 코냑 제조와 꾸뛰르를 혼합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쁩니다. 헤네시 X.O의 상징적인 성격에서 영감을 받아 킴은 현재와 미래의 문화에 영향을 미칠 확고한 컨템포러리 컬렉션을 개발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헤네시 X.O를 위해 킴 존스는 과학과 자연 세계에 대한 이해는 물론 장인 정신과 노하우를 다루는 두 가지 프로세스인 코냑 제조 및 꾸뛰르에 경의를 표합니다. 킴은 프랭크 게리, 차이 구어 치앙 및 리들리 스콧을 포함하여 수년 동안 헤네시 X.O의 문화적 반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 거장들의 대계를 잇고 있습니다.

킴 존스는 "장인들이 수백 년 동안 이 특별한 코냑을 만들어온 헤네시의 풍부한 유산에 매료되었습니다. 스토리텔링은 무엇을 디자인하든 누구와 협업하든 상관없이 저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제 디자인이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을 교육하고 영감을 주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HNY LOW 바이 킴 존스: 독특한 한정판 패션 아이템

킴 존스가 디자인하고 이탈리아의 LVMH 소유 신발 공장에서 제작된 한정판 HNY Low 바이 킴 존스는 초기 농구화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귀중한 오드비의 고색을 멋스럽게 담아내기 위해 라이트한 코냑 색상의 누벅 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클래식한 갑피와 대조를 이루는 토널 그루브 고무 소재의 테크니컬한 밑창은 밑면에 코냑 덩굴과 헤네시 X.O x 킴 존스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이니셜 KJ와 Hennessy bras armé 엠블럼이 뒤꿈치에 정교히 장식되어 있습니다.

헤네시 X.O 병의 곡선을 스니커즈에 적용한 디자이너는 "저는 코냑의 오랜 전통과 저의 디자인 가치를 모두 반영하기 위해 고상하고 시크한 디자인을 의도했습니다. 거의 병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운동화 형태의 꼬냑 한 잔인 셈이죠."라고 말했습니다.

스니커즈 헤드의 미학에 충실한 킴 존스는 포장을 전체 경험의 일부로 만들었습니다. HNY Low 바이 킴 존스 한 켤레는 여행 중에 두꺼운 종이에 싸여 있던 병을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고급의 졸라매는 끈으로 묶인 면 더스트 백에 싸여 있습니다. 스니커즈는 킴 존스가 디자인한 헤네시 X.O 걸작의 플라토를 연상시키는 웨이브 탑과 오드비 숙성에 사용된 배럴을 재현한 오크 상자에 담겨 선보입니다.

권장 가격 650유로로 판매되는 HNY Low 바이 킴 존스는 글로벌 독점 온라인 소매 파트너인 HBX와 제휴하여 일부 판매처에서 2023년 3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코냑과 쿠튀르가 만나는 곳: 킴 존스가 디자인한 헤네시 X.O 마스터피스 및 헤네시 X.O 리미티드 에디션

킴 존스가 헤네시를 위해 독점적으로 설계하고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하고 수작업으로 완성한 헤네시 X.O 마스터피스 조각품은 단 200개만 제작되었습니다. 이 디켄터는 인류와 기술이 어떻게 협력하여 "맞춤형 꾸뛰르 조각같은 병처럼" 독특한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헤네시시 X.O 마스터피스는 8대에 걸친 마스터 블렌더가 완성한 예술인 헤네시 X.O 제작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특별히 개발된 티타늄 케이스는 또 한겹의 스킨처럼 병을 완전히 감싸는 구조입니다. 꼬불꼬불한 접힘은 드레이핑의 쿠튀르 기법과 20세기 초 헤네시 병이 깨지기 쉬운 양피지 라벨을 보호하기 위해 티슈 페이퍼로 조심스럽게 손으로 감싸는 방식을 모두 연상시킵니다. 굽이치는 플라토의 베이스는 헤네시 X.O를 만들기 위해 혼합될 오드비를 숙성시키는 데 사용되는 배럴입니다.

병은 시야에서 완전히 가려져 있지만 헤네시 X.O 블렌드 한 잔을 제공하는 킴 존스가 디자인의 우아하고 유쾌한 소총 모양의 병따개를 사용하여 코냑을 따를 수 있습니다. 디캔터 자체가 그래디언트 색상으로 담겨, 헤네시 X.O를 구성하기 위해 마스터 블렌더가 선택한 다양한 오드비의 색조에서 영감을 받은 효과를 냅니다.

킴 존스는 "빈티지 헤네시 병이 어떻게 포장되어 있는지 보았을 때, 각각의 병이 얼마나 소중하고 어떻게 취급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특히 역사와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서 더 질 좋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긴 시간을 들여왔는지를 알 수 있는 센스에 감동했습니다. 같은 과정이 패션에도 적용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콜라보레이션의 세 번째 요소는 킴 존스가 특별히 상상한 디캔터의 헤네시 X.O 리미티드 에디션 '레디 투 웨어' 버전입니다. 헤네시 X.O 병은 알루미늄 세컨드 스킨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구조는 꾸뛰르 실루엣을 연상시키면서 병의 시그니처 모양을 드러냅니다. 패션과 문화가 탁월함과 유산으로 융합된 진정한 의미의 리미티드 에디션 보틀은 헤네시 X.O x 킴 존스 파트너십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패브릭 오브 타임": 블루 데저트의 유니크한 영상 공개

컬렉션 출시에 맞춰 헤네시 X.O는 킴 존스가 헤네시 X.O 세계로 발을 내딛는 카메오가 등장하는 캠페인 영상인 패브릭 오브 타임을 공개합니다. 프랑스 크리에이티브 트리오 블루 데저트가 제작한 이 영상은 인간과 기계 움직임의 집합점에 컬렉션을 배치합니다.

킴 존스의 예술적 사고를 통해 이 작품은 양조장과 오뜨 꾸뛰르 아틀리에 중간에 있는 이상한 미래 환경을 소개합니다. 규정하기 힘든 로봇이 관객을 데려가 눈길을 끄는 기계식 증류기 시스템 옆을 지나갈 때 패브릭 오브 타임의 시적인 세부 사항 뒤에 숨은 영감을 천천히 발견합니다. 로봇이 메인 룸에 들어서자 디자이너의 숨은 시선 아래 킴 존스가 디자인한 헤네시 X.O 걸작이 드러납니다.

패브릭 오브 타임 및 컬렉션 아이템은 엄선된 글로벌 리테일 매장에 전시될 예정이며, 각 매장은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경험을 통해 콜라보레이션과 비디오의 미래적 요소를 불러일으킵니다.

킴 존스 소개

런던에서 태어난 킴 존스는 생후 3개월에 이미 가족과 함께 에콰도르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아프리카(에티오피아, 케냐, 탄자니아, 보츠와나)와 카리브해 전역에 머무르는 것을 포함하여 떠돌아다니는 어린 시절이 이어졌고, 런던에 있는 집에 자주 들렀다.

14세 때 존스는 창의적인 경력을 쌓고 싶었고 패션에 몸담을 생각을 하기 전에 그래픽과 사진을 떠올렸습니다. "내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것."

존스는 런던의 유명한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 및 디자인 대학에서 남성복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존스의 졸업 쇼는 존스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출시하도록 만든 언론에 의해 광범위하게 보도되었고 첫 번째 컬렉션은 2003년 런던 패션 위크에서 선보였습니다. 영국의 하이 스트리트 스포츠웨어 브랜드 움브로의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영국에서 트렌드르 주도하는 젊은 디자이너가 대량 남성복 브랜드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콜라보레이션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존스는 영국의 톱맨, 멀버리, 알렉산더 맥퀸, 알프레드 던힐 등의 디자인에 이어 고전적인 영국 남성복에 하이 패션과 스트리트 스타일을 생동감 있게 혼합했습니다.

존스는 2011년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로 루이비통에 합류했으며 2018년 1월에 그의 마지막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2018년 3월 존스는 디올의 남성 레디 투 웨어 및 액세서리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되었습니다. 존스의 첫 번째 컬렉션은 2018년 6월 파리 남성 패션 위크에서 선보였습니다. 2020년 9월 킴 존스는 펜디의 꾸띄르 및 여성복의 예술 감독으로 임명되었으며 그의 데뷔 컬렉션 2021 봄/여름 꾸띄르는 2021년 1월 파리에서 선보였습니다.

헤네시 소개

코냑에 터전을 잡은 업계 선두주자 메종 헤네시(Maison Hennessy)는 250여 년 동안 지극히 우수한 블렌드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창립자 리차드 헤네시의 정복 정신을 초석으로 우뚝 선 브랜드는 160여 개국에서 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또한, 샤랑트 지역의 중심부에 소재한 헤네시는 지역 경제의 견실한 대들보이자, 전문 지식과 기술이 집약된 업종의 창도자입니다. 메종의 성공과 장수는 자체 코냑들의 우수성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각각의 코냑은 대대로 이어온 고유의 전승 절차를 통해 탄생합니다. 증류주 업계 최초로 ISO 14001 인증을 획득한 헤네시는 혁신의 역량과 모든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결집해서 이 특출한 분야에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LVMH Group의 가장 매력적인 사업부문으로서 헤네시는 생산고의 99%가 수출로 판매되며 프랑스 삶의 예술(art de vivre)의 세계적인 앰버서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