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의정부의 새로운 메가이벤트의 지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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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의정부의 새로운 메가이벤트의 지평을 열다
  • 김현수 수석기자
  • 승인 2023.04.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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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품격을 한단계 올려, 대회 참가자에게 호평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대회사진)/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대회사진)/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글로벌신문] 지난 3월 31일(금)부터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에서 개최된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약 5000여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하며 경기도 의정부에 하나의 큰 이벤트로 자리매김하였다. 겨루기, 격파, 품새로 이루어진 총장기 대회는 4월 17일 품새 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다양한 볼거리를 동반한 시범공연, 개회식 등의 행사와 품격과 예의를 갖춘 안정적인 진행 등이 태권도계를 넘어 대내외적으로 긍정적인 반응과 호평을 받았다.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개회식 시범공연/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단복을 입고 하나가 된 행동은 예의를 넘어 품격이 있는 대회 진행이라 평가받았다. 이러한 품격이 있는 대회진행은 의정부에 위치한 신한대학교에 5000여명의 선수와 관람객이 참여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의정부의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까지 미쳤다. 이는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의정부의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는 메가이벤트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내년의 대회에서도 그 역할에 기대가 되고 있다.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단복사진)/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주변 상인의 반응이다. 신한대학교 주변의 상인들은 “신한대학교에서 태권도 대회를 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 전국 대회를 하니 타지역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찾아오고 그들의 소비활동이 지역에 활기를 준다” 고 말하며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대한 관심과 대회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본 대회 준비를 총괄하는 조직위원장(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연구 원장 최상진)은 “대부분의 대학에서 진행하는 태권도 대회는 타지역으로 가서 그 지역에 경제적 파급효과를 준다. 하지만 의정부에 위치한 우리 신한대학교는 경기북부의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큰 대회로 성장하고 있다.“ 고 전하였다. 그리고 ”신한대학교 총장기 대회는 그에 맞는 전통과 품격 있는 대회가 되리라 확신한다.” 라고 하며 신한대학교가 경기북부를 넘어 태권도 경기 문화의 새로운 바람이 될 것이라 확신하였다.

이번 경기도 의정부 신한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한 ‘제2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입상실적은 실적우수전형에 점수가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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