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교 46주년, ‘올림픽 메달 126개’ 달성!! 그 중심에는 항상 태권도가 있었다
[글로벌신문] 한국체육대학교(총장 문원재)가 주최하고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주관하며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제19회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개인전, 페어전, 남자단체전, 여자단체전), 자유품새(개인전), 기술격파(체공도약, 수직축회전, 수평축회전, 종합격파)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체육대학교 문원재 총장은 “올해로 개교 46주년을 맞은 우리 대학은 ‘올림픽 메달 126개’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대한민국이 스포츠 강국임을 입증하는 데에 절대적인 기여를 하였고 그 중심에는 항상 태권도가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문 총장은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매 해마다 거듭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태권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번 대회가 태권도인의 단합된 모습과 향상된 기량을 통하여 대한민국 태권도의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