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A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에 입각한 저개발 국가 지원
- GTA 태권도 프로그램 개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보급 예정
[글로벌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는 전지훈련차 한국에 방문한 아프리카 튀니지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단 11명(코치 포함)을 전지훈련차 5월 5일부터 5월 17일까지 경희대학교, 용인대학교, 진천선수촌 등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주선하고 김경덕 회장은 5월 15일에는 경희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경희대학교 선수들과 튀니지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튀니지 국가대표 헤드코치 사이폐딘은 “GTA 배려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GTA는 이들에게 17일 만찬을 열어 격려해 주기로 하고 18일 출국에 앞서 석별의 정을 나누기로 하였다.
한편 김경덕 회장은 “항간에 해외활동에 대해서 악성루머를 생산하고 있는 안티 세력들에 대하여 유감을 나타내며 6.25 전쟁으로 잿더미 속에서 폐허가 된 우리나라를 구해낸 것은 미국을 비롯한 당시 선진국들이 구호품 등 경제적 뒷받침으로 기사회생할 수 있었으며 이제는 3만 불 시대를 넘어가는 경제 10대 강국으로서 GNP 1800달러에서 3000달러 범주에 속하는 개발도상국의 태권도를 지원해 주는 것을 뭐라고 하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가난에 찌들어 있으면서도 태권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나라들에 대해 더욱 지원의 강도를 높여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김 회장은 “특히 10년 후면 지금의 개발도상국이 선진국 대열에 도달하지 말라는 법이 있냐며 기술력이 부족해서 어마한 지하자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난하게 살고 있다. 1년에 2천명씩 배출되는 태권도학과 출신들이 세계 신생아 출생 세계 최하위(0.58%)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 어디로 진출할 건지를 지금부터 고민하여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힘주어서 말했다.
특히 우리 태권도인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에 입각해서 저개발 지원사업을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피력하며 GTA는 우리보다 잘 사는 선진국에 지원한 적은 없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내었다.
GTA는 올해로 3회째 개최된(참가선수 1600명) 태국 파타야시장기 태권도대회를 지원, 파타야시로 하여금 11개 초중학교에 태권도 정규 과목을 채택하게 하였으며 2019년부터 중국 길림성 백산시에 소재한 백산 조선족 초중등학교에 태권도 지도사범을 파견 코로나19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꾸준히 수련지도로 6월 2일 ~ 3일 이틀 동안 국기원 승품심사를 실시 GTA 임원들이 실사를 나간다고 발표하였다.
GTA는 8월 초 전년도 아르헨티나 GTA컵 대회에(1200명 출전) 이어 올해 8월 초에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제2회 남아메리카 파라과이 GTA컵 참피온쉽 대회를 개최하여 출전선수 2000 명을 목표로 한다.
남미 대륙 태권도 붐을 일으키는데 큰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하고 있으며 11월경에는 아프리카 54개국을 겨냥한 제1회 아프리카 튀니지 GTA컵 참피온쉽 대회를 튀니지 정부의 지원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GTA는 미얀마 몽골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책 강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GTA 한 관계자는 “안티 세력들이 GTA가 자기 회원들에게는 신경을 안 쓰고 해외에 집중 신경 쓴다는 쓴소리에 대하여 코로나19 엄중한 시대에도 GTA는 대담하게 온라인 오프라인 대회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홈스테이 수련법을 개발 온라인 서비스를 실시해 왔고 찾아가는 심사 아이디어도 GTA에서 나온 것이라고 강조하고 심사 총론 책자를 완성 각 회원들에게 배포하였으며 6월 초 출판될 어린이 태권도 지도서 또한 전무후무한 내용의 책자로 회원을 생각하는 정책에서 나온 결과물이 아니고 무엇이겠냐며 그카드라식 무조건 안티는 너무나 무지에서 온 작태가 아니겠냐”라고 아쉬워하였다.
GTA는 향후 태권도 호신술과 출산율 저조에 따른 국면 전환을 위하여 실버 태권도 등 성인태권도에 대한 전문 지도서 발간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겨루기의 공방전술, 전략기술 개발과 태권체조 등을 집중 개발하여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급할 것이라는 야심 찬 계획도 표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