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관내 역·사업소 10곳에서 수혜단체에 필요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
[글로벌신문]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전승찬)는 가정의 달 5월 한달동안 소속된 역·사업소 10곳과 복지단체 10곳을 매칭하여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릴레이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5월 2일 평택역-평택시다문화가족센터를 시작으로 ▲15일 금정건축사업소-안양의집, ▲16일 경영인사처-영등포구 두날개지역아동센터, ▲26일 수서역-강남세움복지관 등 수도권 각지에서 릴레이 나눔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기부행사와 더불어 지역아동 학습지도, 복지시설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시행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도권광역본부는 쌀, 사무용품, 아동간식 등 수혜단체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모두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e-store 36.5)을 통해 구매·기부하여 사회적기업과의 동반성장에도 기여하였다.
전승찬 수도권광역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 약자에 조금이나마 기쁨과 행복을 드리고자 이번 나눔행사를 마련하였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해 우리 공사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앞으로도 계속 찾아 나설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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