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dia가 발표한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음반 판매의 세계 소매 가치는 2022년 381억 달러에서 올해 410억 달러로 7.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처는 소매 매출이 498억 달러에 달할 때까지 연간 성장이 2027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비록 큰 성과이긴 하지만, 새로운 최고 기록은 단지 명목상의 근거에 불과하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1999년 총매출액은 2023년에 7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다. Omdia의 수치는 물리적 및 디지털 형식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지출과 광고, 공연권 및 동기화로 인한 무역 수익으로 구성된다.
올해와 그 이후 성장의 대부분은 구독과 스트리밍에서 발생할 것이다. 구독 매출은 올해 10.1% 증가하여 244억 달러가 될 것이며 2027년에는 지출이 3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음악 광고 수입은 2025년에 처음으로 물리적 형식 이상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독과 스트리밍의 우세는 모두가 이 예측에서 알 수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소비자가 Spotify와 Apple Music과 같은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기 때문에 소매 판매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입니다. 컨텐츠 및 서비스 공급업체는 스트리밍 매출이 5년 후에도 계속 증가할 것이지만 예측 기간 말의 전 세계 성장률은 처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41라고 Omdia의 선임 수석 분석가인 Simon Dyson은말했다.
Omdia는 지난해 중국이 프랑스를 제치고 2022년 세계 랭킹 5위에 오를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했다. 이제, 조사처는 2025년에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의 판매량이 영국과 독일을 모두 능가하여 중국의 세계 순위를 3위로 끌어올릴 것으로 예측했다. 게다가, 중국의 소매 판매는 2026년에 30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며, 다음 해에는 전 세계 소매 판매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6.7%로 증가할 것이다. Omdia는 중국이 이르면 2030년에 일본으로부터 2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예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