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브랜드의 대표 서비스로 등극 … 빠른 리뷰 대응과 결과 리포트로 만족도 높여
[글로벌신문] 외식업 브랜드 전문 회사 잇브랜드는 지난 4월 말 공식 출시한 배달리뷰관리 서비스 리뷰똑똑의 누적 계약 건수가 1,200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리뷰똑똑은 배달하는 음식점주를 대상으로 배달앱 리뷰관리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여타 마케팅 업체가 홍보하는 '리뷰 쌓기, 허위 리뷰, 리뷰 마케팅'과는 달리, 배달앱 리뷰가 달리면 올바른 대응을 통해 자연스럽게 매장 브랜딩과 고객 소통을 이끌어내어 다시 찾는 매장이 되는 것을 노린다. 또한 주방과 주문을 모두 책임져야 하는 점주에게 리뷰관리에 대한 시간과 스트레스를 크게 줄여준다.
내부 담당자에 따르면 이번 분기 리뷰똑똑 계약 건수는 지난 분기 대비 약 350% 증가했으며, 900여 개 가맹점과 80여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관리하는 것은 물론 월평균 12만 건 정도의 리뷰를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파른 계약 건수 상승의 요인에는 배달리뷰에 대한 빠르고 체계화된 댓글 대응을 통해 점주들이 겪는 배달리뷰 스트레스를 대신 해소해 준다는 점이 주효했다. 특히, 배달앱의 성장과 함께 심화되고 있는 배달리뷰를 통한 고객과 점주와의 신경전, 악플 리뷰 등이 사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점도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잇브랜드의 손희석 대표는 "배달 리뷰는 고객과 점주가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첫 번째 창구"라며 "매장 운영도 바쁜 점주의 리뷰 관리 부담을 해소하고, 소통이 필요한 부분을 매끄럽게 전달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올바른 리뷰 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소통으로 매장 단골 만들기에 힘써 점주의 매출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