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 장애인의 창작문화예술 활동…시, 그림, 사진 등 작품 12점 전시
[글로벌신문]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전승찬)는 독산역 맞이방에서 2023년 제7회 한울타리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금천구 관내 장애인 창작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어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서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창작활동에 관심 있는 서울 전역의 장애인들이 참여한 본 전시회는 시, 그림, 사진 등 3개 분야에서 전문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개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2023년 10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독산역 맞이방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독산역 최대용 역장은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당사자들이 가진 예술성과 창작성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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