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를 2023년 포천 World’s Best Workplaces™ 18위에 선정
상태바
바카디를 2023년 포천 World’s Best Workplaces™ 18위에 선정
  • 글로벌신문
  • 승인 2023.11.20 0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reat Place To Work®, 가족 소유 기업인 바카디가 직장 문화를 인정 받음

[글로벌신문] -세계 최대의 개인 소유의 국제 증류주 기업인 바카디(Bacardi)가 Great Place To Work®와 포천지가 선정한 2023년 World's Best Workplaces™에 18위로 이름을 올리며 데뷔했다.

전 세계 1480명의 직원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의 직원 설문 조사 프로세스에 참가했던 조직 중에서 글로벌 리더들이 선정됐다.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World’s Best Workplaces) 25곳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직원 경험, 높은 신뢰 관계, 모두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직장을 만든 점이 두드러졌다.

글로벌 인사 담당 수석부사장인 스콧 노스컷(Scott Northcutt)은 “7대에 걸친 가족 소유 비즈니스를 이어온 기업으로서 두려워하지 않고, 가족처럼 서로를 존중하며, 창업자 정신으로 선도해 온 유산을 가지고 있다”면서 “바카디가 특별한 곳이며 우리의 문화가 우리의 슈퍼 파워라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줘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바카디의 글로벌 인력은 9000여명에 달하며, 직장에서 이들은 직원이 아닌 프리모스(Primos)라고 불린다. 스페인어로 사촌이라는 뜻의 프리모스는 회사의 DNA에 속하는 남미의 유산과 가족 기업에서 유래했다. 바카디 포트폴리오는 BACARDÍ® 럼, PATRÓN® 테킬라, GREY GOOSE® 보드카 등 업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이름들이 포함된 200개 이상의 브랜드와 레이블로 구성된다.

이번 수상은 최근 바카디가 다음과 같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을 받은 데 이은 것이다.

· 포브스 2023년 세계에서 여성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 유럽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 50개 바카디 현장에서의 Great Place to Work® 인증

‘일하기 좋은 기업’은 직원을 얼마나 공정하게 대우하는지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세계 유일의 기업 문화 어워드이다. 기업은 인종, 성별, 나이, 장애 상태 또는 직원의 정체성이나 직무 역할의 측면을 아우르는 훌륭한 직원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받는다.

‘일하기 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인 마이클 C. 부시(Michael C. Bush)는 “글로벌 고용주에게는 사람과 지구에 대한 막중한 책임이 따른다”며 “이 출중한 기업들은 놀라운 영향력을 미치며, 인력을 지원하고, 전 세계적으로 더 공정하고 안전하며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사람들이 목적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한다면, 그들은 혁신과 성과로 보답하며, 우리 모두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포천의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직장 문화에 대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은 엄격한 분석과 직원들의 기밀 피드백을 바탕으로 목록을 선정했다. 기업은 이미 Great Place To Work Certified™ 조직인 경우에만 고려 대상에 포함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