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출발 선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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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출발 선언하다."
  • 서세교 기자
  • 승인 2020.03.20 2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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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식 위원장 스포츠인들을 위해 인권위원회 문을 열다.
정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언론계, 스포츠인들이 뭉쳐....
장대식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장대식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글로벌신문]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가 지난13일 서초구 잠원동 파스텔프라자에서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상임위원장 장대식(現 글로벌신문 총재, 서전회 총재, 국제휴먼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위원장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및 국민행동본부 사무총장), 상임고문으로 박종길(前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박강수(前 배제대학교 총장), 이갑산(現 범시민단체 상임대표), 양영태(現 여의도 예치과 대표원장),

임윤택(前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법률고문으로 유관석(現 법무법인 한영 대표변호사), 자문위원으로는 김화일(現 서울저널), 김성진(現 한국생활체육언론협의회 이사장), 강성진(現 고려대학교 교수)위촉하였으며, 상위임원으로 조계륭 (주)파원 회장, 박흥순(現 IB엔지니어링 회장) 감사는 김정곤으로 사무총장으로 서세교(現 글로벌신문 기자), 인권조사팀장으로는 최연수(前 경찰공무원), 위원으로 황소선(現 서울시태권도협회 감사), 김현수(現 은평구태권도협회 이사), 장기현(태권도 관장), 박용희(태권도관장), 정책교육팀장으로는 최광석 박사(現 국제휴먼올림픽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민원접수팀으로는 김귀전(現 대한태권도협회 부의장), 박창식(現 서울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박언용(現 글로벌신문 편집국장), 김민수(現 글로벌신문 청소년보호담당자), 김유찬(現 글로벌신문 편집부장), 김연태(現 원도태비태권도 이사), 김현도(現 서산연세대태권도관장) 서울지부장으로는 김태완(現 서울시태권도협회 사무국장), 영남지부 중 대구지부는 김용수(現 남구시태권도협회 부회장)으로 조직을 구성하여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설립추진위원회가 모여 정식적인 출발을 선포하였다.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상임위원장 장대식은 스포츠인들의 각종 인권 침해사례 조사 및 근절을 위한 근본 대책과 더불어 인권 예방 등 인권 보호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출범을 선언하였으며, 또 뜻을 같이 모아 주신 정치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태권도인들의 협조에 깊은 감사에 고개를 숙이며, 감사의 뜻을 표현 했다.

아울러, 김덕근 공동위원장은 “사람에게는 나이, 성별 등에 관계 없이 누구나 사람으로서 존경받고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며 장대식 상임 위원장과 같이 인권이 중심이 되는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했다. 

또, 임윤택 상임고문은 오랜 경험에서 나온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약자를 도울수 있게 되어 큰 기쁨이다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더불어 장대식, 김덕근 위원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참신한 인재를 영입하여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이름에 걸맞는 많은 인재를 영입 하기 바란다는 말과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출발에 축하의 뜻을 전했다.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는 “누구나 사람으로서 존경받고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는 기조를 강조하며, 인재 영입을 하기로 결정하고 2020. 3. 16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 하기로 결의했다.

스포츠 관련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민간인권위원회가 탄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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