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당분간 영하 5도 유지→낮과 밤 기온차 10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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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도권, 당분간 영하 5도 유지→낮과 밤 기온차 10도 내외
  • 국제뉴스
  • 승인 2024.01.2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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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기상청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곳이 있겠다"고 예보 했다.

이와 함께. 오늘(29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은 가끔 구름많겠다. 또 내일(30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어 서해5도는 오늘 가끔 구름많겠다.

그리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3도, 최고기온 2~4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오늘(29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4도, 인천시 -4도, 수원시 -5도 등 -9~-3도, 낮최고기온은 서울시 4도, 인천시 3도, 수원시 4도 등 3~5도가 되겠다.

아울러 내일(30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4도 등 -7~-1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7도 등 6~8도가 되겠다.

한편 수도권지역은 내일(30일)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하기 바란다.


김도예 기자 maindito173@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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