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영하 4도 내외→서해5도 초속 20m/s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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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도권, 영하 4도 내외→서해5도 초속 20m/s 강풍
  • 국제뉴스
  • 승인 2024.02.0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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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기상청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오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며 "오늘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지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2월 1일)은 구름이 많겠다. 또 내일(2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이어 오늘 새벽 사이에 낮은 구름과 함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4도, 최고기온 2~4도)보다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오늘 (2월 1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3도, 인천시 -4도, 수원시 -3도 등 -6~-2도, 낮최고기온은 서울시 6도, 인천시 4도, 수원시 6도 등 4~8도가 되겠다.

아울러 내일(2월 2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1도, 인천시 -1도, 수원시 -1도 등 -4~0도, 낮최고기온은 서울시 6도, 인천시 5도, 수원시 6도 등 4~7도가 되겠다.

이 밖에도, 서해5도는 오늘 바람이 20~45km/h(5~12m/s)로 점차 강하게 불겠고, 최대순간풍속은 70km/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서해중부먼바다는 오늘(2월 1일)은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다가 모레(2월 2일) 새벽부터 점차 약화되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인천.경기앞바다도 오늘 밤부터 바람이 20~40km/h(5~11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김도예 기자 maindito173@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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