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낮과 밤 기온차 10도 내외→비탈진 도로 빙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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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도권, 낮과 밤 기온차 10도 내외→비탈진 도로 빙판길
  • 국제뉴스
  • 승인 2024.02.0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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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오전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은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며 "서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높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4도, 최고기온 2~4도)보다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오늘(2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0도, 인천시 0도, 수원시 0도 등 -3~1도, 낮최고기온은 서울시 7도, 인천시 5도, 수원시 6도 등 5~8도가 되겠다.

또, 내일(3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1도, 인천시 -1도, 수원시 -2도 등 -5~1도, 낮최고기온은 서울시 9도, 인천시 8도, 수원시 9도 등 7~10도가 되겠다.

한편,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얼었던 강이나 호수 등의 얼음이 녹거나 얇아져 깨질 수 있겠다. 아울러 서해5도는 오늘(2일) 새벽까지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아울러, 서해중부먼바다는 오전에 바람이 30~55km/h(8~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약화되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김도예 기자 maindito173@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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