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기상청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증 수도권은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4도)보다 5~8도가량,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4도)보다 5도 내외 높겠고, 낮 기온이 2월 하순에서 3월 상순의 기온 분포보이겠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다. 또 오늘(3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0도, 인천시 0도, 수원시 0도 등 -4~1도, 낮최고기온은 서울시 8도, 인천시 8도, 수원시 8도 등이다.

또, 내일(4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1도, 인천시 1도, 수원시 1도 등 -3~3도, 낮최고기온은 서울시 10도, 인천시 9도, 수원시 10도 등 8~11도가 되겠다.

한편,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얼었던 강이나 호수 등의 얼음이 녹거나 얇아져 깨질 수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어 내일(4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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