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비스텍스(Vistex)는 아모스 비건(Amos Biegun)이 동사의 임시 최고경영책임자에 선임되었다고 오늘 발표했다.
비스텍스의 설립자이자 CEO인 산제이 샤(Sanjay Shah)의 비극적인 별세에 따라 비스텍스는 아모스가 회사를 이끌도록 선임했다. 아모스는 지난 10년 동안 비스텍스에서 권리와 로열티 사업을 이끌었으며 회사 영국 법인의 매니징디렉터로 근무했다. 그 이전에 아모스는 2014년 비스텍스가 카운터포인트시스템즈를 인수하기 전까지 권리와 로열티 소프트웨어 최고의 공급사인 동사에서 거의 20년 동안 CEO였다. 아모스는 CEO 겸 기업가로서의 이전 경험과 비스텍스에서 비스텍스 전세계 경영진의 일원으로 장기간 재임한 경험을 통해 회사를 다음 단계로 이끌 이상적인 후보자가 되었다.
비건은 "산제이는 훌륭한 비저너리이자 기업가였으며, 그의 별세는 우리 모두를 가슴 아프게 했다. 나는 우리가 다음 단계로 전환하는 시점에서 비스텍스의 CEO로 선임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비스텍스는 세계적 수준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계속 공급할 것"이라며 "나는 우리 경영진 그리고 비스텍스의 모든 동료들과 함께 산제이가 제시한 비전에 전념하고 있으며, 현재와 미래에도 그 비전을 위해 계속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