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국민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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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명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국민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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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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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지원시, 부모부양 및 다자녀 가구 가산점....출생 1인당 1억원, 즉시 출산수당 지급 추진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국제뉴스DB)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국가혁명당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국민공모 한다고 9일 밝혔다.

다음은 국가혁명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국민공고문이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지난 한 해 노고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꿋꿋이 살아가는 우리 서로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쳐줍시다.
아울러 상서로운 갑진년(甲辰年) 청룡(靑龍)의 해를 맞아, 국민 모두 용여득운(龍如得雲)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허경영입니다.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고로 번영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한, 최대의 혼란기에 살고 있습니다.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보다 국가발전에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권력추구로 국민의 민생은 뒷전이고 마치, 정치인만의 나라인 양, 그들이 정하는 대로 ‘따라오라’라는 식으로 국민에게 강요하는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는,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절벽으로 가까운 미래에 국민의 수가 급감하고 이것은 곧, 나라의 소멸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야 유력정치인들에게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입니다.
남의 것을 빌려 쓸 때는 최소한, 양해를 구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리 허경영의 공약이 좋아서 베껴 쓴다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주십시오.
하지만,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국민 삶이 나아지고 출산율만 높일 수 있다면, 얼마든지 따라 하십시오.
정책사용료는 받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지난 30여 년 전부터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많은 정책을 제시해 오면서,
특히, ‘출산율이 심각하다.’, ‘출산장려금을 준다.’라는 공약을 최우선으로 내세웠습니다.
그 당시 저는 ‘웃긴 정치’, ‘말도 안 되는 소리’ 등, 별의별 소리를 들었지만, 지금은 ‘허경영이 옳았다’, ‘더 일찍 해야 했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허경영은 한번에 인구절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 허경영은 신생아 출생 즉시, 1인당 1억원을 출산 당사자에게 지급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가혁명당은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국민공모를 통해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모집할 예정입니다.
우선 조건을 하나 말씀드리면,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분과 다자녀를 두고 계신 분에게 가산점을 주도록 할 것입니다.

뜻있는 국민 여러분께서 많이 지원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박종진 기자 pjj2738@hanmail.net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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