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기상청은 "설날(10일) 아침(09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귀성, 귀향 차량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당분간 충청북도는 평년(최저기온 -10~-5도, 최고기온 3~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

특히 오늘(10일) 충청북도는 낮최고기온은 4~7도가 되겠다. 또 내일(11일) 아침최저기온은 -7~-3도, 낮최고기온은 3~6도가 되겠다.

한편, 낮 기온이 오르면서 강과 호수 등의 얼음이 녹아 깨질 수 있겠다. 그리고 오늘(10일) 아침(09시)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

아울러,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안개로 인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

(10일 설 당일 날씨) 대체로 맑겠으나, 낮 한때 구름많겠다. 특히, 아침(09시)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끼는 곳에서는 빙판길 또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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