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오후 22대 국회의원선거 청년전략지구 서울 서대문구갑 후보자 1차 심사 통과자 5명 발표했다.

청년전략지구로 선정된 서대문구갑에 총 14명의 청년후보자들이 참여해 다대다 집중면접을 통해 정책과 자질을 평가했다.

민주당은 종합적인 평가와 엄정한 심사를 통해 권지웅, 김규현, 김동아, 성치훈, 전수미(가나다順) 이상 총 다섯 명의 후보자가 선발했다.

이들 다섯 명의 후보자들은 7일 '공개오디션' 무대에 오르게 된다.

오디션을 통해 후보자(3인 이내)가 선발된 후 전체 권리당원 대상 모바일 투표(9~10), 서대문갑 유권자 대상 ARS 투표(10일)를 통해 최종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날 대전 중구 경선에서 박용갑 후보 1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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