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수도권서부본부, 열차안전운행확보를 위한‘제336차 안전점검의 날’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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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수도권서부본부, 열차안전운행확보를 위한‘제336차 안전점검의 날’시행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4.03.0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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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안전점검을 통한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에 노력
구로역 내 선로전환기를 점검하고 있다.

[글로벌신문]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전승찬)는 3월 4일(월) ‘제33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로역을 방문해 합동안전점검을 시행하고 불안전 요인을 발굴·개선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안전실천’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14시 구로관리역에서 실시된 합동 안전점검은 영업·시설·전기 전 분야가 참여하였으며, 안전실천 결의를 시작으로 무재해기 전달 및 직원 대상 안전교육 시행, 안전업무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분석, 현장 안전 점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점검에서는 △선로변 안전펜스 탈락개소 △여객안전 시설물 관리 상태 △작업시작 전 안전조치 이행상태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험요소를 발굴했다. 또한 고척돔이 있는 구일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행사 시 관람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만큼 여객 안전사고 우려개소에 대한 중점점검을 시행하였다.

전승찬 본부장은 “구일역 고척돔 행사 시 안내인력 배치, 안전방송 상태 점검 등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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