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재외국민 투표 독려 캠페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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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외국민 투표 독려 캠페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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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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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주인은 국민이고 투표는 국민의 가장 강한 무기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재외국민 투표독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재외국민 투표독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8일 4월 총선에서 재외국민들이 정권 폭주와 국정실패를 심판하는데 적극 나서 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외국민 투표독려 캠페인에서 "선거가 23일 남았다"며 "국민과 나라의 명운이 달린 이번 총선이야말로 모든 유권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흔히들 투표요지를 '종이로 만튼 탄환'이라고 한다"며 "집권 세력 세력이 국정을 잘못 이끌고 있다면 투표를 통해 민심의 경고장을 보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에 계신 재외국민들께서는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이 어떻게 추락했는지 더욱 절실하게 느끼실 것"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단호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정치의 주인은 국민이고 투표는 국민의 가장 강한 무기이며 23일 남은 정권 심판의 날에 동참해 달라"며 "투표하면 바뀐다"고 말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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