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서울 총선 승리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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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서울 총선 승리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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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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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서대문구 ·마포구 지역 돌며 지지세 확대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 장진영 동작갑 후보와 함께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4월 총선에서 서울 동작구와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호소하고 있다.(오른소리)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 장진영 동작갑 후보와 함께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4월 총선에서 서울 동작구와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호소하고 있다.(오른소리)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필승을 다지며 서울 동작구·서대문구·마포구 등 서울 지역을 돌며 지지세 확보에 집중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19일 서울 3개 지역 선거구 후보자들의 승리를 위한 지원전을 펼쳤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동작구 남성 사계시장을 다시 방문하면서 "서울의 핵심 나경원과 장진영 있는 동작에 왔다며 오늘부터 22일 동안 여러분을 위한 승리를 위해서 서서 죽게다는 각오로 절실하게 뛸 것"이라며 "그 처음을 바로 동작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전진하는 세력이고 미래를 보는 세력"이라며 "국민의힘이 진짜 잘할 수 있다"며 국민의힘을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 겸 동작을 후보는 "이제 우리 국민의힘은 미래로 가기 위해서 정치도 바꾸고 장진영 위원장과 함께 동작도 바꾸겠다"고 말했다.

특히 "방탄세력, 범죄자 도피세력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며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국민의힘의 손은 잡아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장진영 동작갑 후보는 "동작갑은 20년 동안 민주당 독점 지역으로 너무나 뒤떨어져 있고 너무나 변화가 없는 곳이라는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며 "이번 총선에서 한동훈 위원장과 나경원 대표와 함께 '나장' 연합군으로 한강벨트의 중심 동작구를 탈환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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