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의정부소방서(서장 유해공)는 최근 열린 ‘2024년 경기도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구조·구급전술 등 10개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북부 11개 소방서 대표 선수 252명이 참가해 각 소방서를 대표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의정부소방서는 이번 대회에서 9개 종목, 총 27명의 대원이 참가하여 구급전술 1위, 구급술기 3위, 소방드론 1위를 차지하는 등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 2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유해공 의정부소방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준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대회에서뿐만 아니라, 각종 현장에서도 전문가의 모습으로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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