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이번 대회의 특징은 100km 산악코스를 38시간동안 4명이 한조를 이뤄 완주해야하는 극한 트레킹대회로서 대회조직위는 무엇보다 안전과 특히 선수들의 부상예방을 위해 스포츠의학과 스포츠마사지학 세계적인 권위자 김태영 박사(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장)를 의무위원장으로 초빙해 선수들의 부상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력관리를 빈틈없이 준비한 대회다.
김태영 박사는 참가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좋은 성적으로 완주할 수 있도록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 및 대한요법카이로프랙틱협회와 대한스포츠상해예방운동협회 소속 최영환 박사 등 전문의와 스포츠마사지전문가, 의무선수트레이너단 30명을 조직, 대회전날부터 대회 다음날까지 필요장비와 스포츠테이핑 등 스포츠의학용품을 구비하고 스포츠의료봉사를 통해 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했다.

한편, 옥스팜 트레일워커대회 공동위원장인 최상기 인제군수와 지경영 옥스팜코리아 대표는 이번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장인 김태영박사(의무총괄 겸 대회의무위원장)와 대한요법카이로프랙틱협회 이사 최영환 박사(성형외과 원장)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하고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 소속 스포츠마사지 팀원들에게 참여증서와 공적에 따라 감사장을 수여 했다.

김태영 박사(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장)는 지난 1990년부터 올림픽과 FIFA월드컵 등 국내외 각종 대형 스포츠이벤트에 참가선수들의 부상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스포츠닥터로 활동하며, 스포츠마사지 등 김태영 박사가 연구개발한 스포츠체력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기연천보건의료원 명예의료원장으로 봉사하며 연천주민을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거주하는 노인과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스포츠건강마사지 봉사단을 조직 수십년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영 박사는 국민이 추천하고 정부가 포상하는 ‘국민추천 포상 대통령 포장’과 2002 한일월드컵 성공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단체상과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의료봉사 특별공로상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