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민영, 8월 7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 독주회 개최
-베토벤, 슈만, 멘델스존 곡으로 다양한 캐릭터 펼쳐내
-독일 음악의 고전시대와 낭만주의로 내면의 성장 실현
-베토벤, 슈만, 멘델스존 곡으로 다양한 캐릭터 펼쳐내
-독일 음악의 고전시대와 낭만주의로 내면의 성장 실현

피아니스트 김민영이 오는 8월 7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 독주회를 갖는다.
피아니스트 김민영은 3세에 피아노를 시작, 6세에 틴에이져 콩쿠르에서 2위를 하며 일찍이 피아니스트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상하이 음악대학 예비 중학교(The middle school Affiliate to Shanghai Conservatory of Music)를 졸업,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학사취득 후 뮌헨 국립음대 석사과정과 만하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피아니스트 김민영은 자신의 강점인 다채로운 감성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베토벤 변주곡 두 곡과 슈만의 환상 소곡집, 멘델스존의 전주곡과 푸가로 독일의 음악 역사를 망라하여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선보인다.
일 정: 2024년 08월 07일(수) 오후7시30분
장 소: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아투즈컴퍼니 ARTuz Company
후 원: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뮌헨 국립음대, 만하임 국립음대 동문회
관람연령: 8세 이상
티 켓: 전석 20,000원(초중고대 50%)
공연문의: 아투즈컴퍼니 070-7757-0300
예 매 처: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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