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태권도 시범단의 감동적인 퍼포먼스, 수련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울림"
[글로벌신문] 김포시태권도협회(회장 문대선)는 9월 7일(토),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도 국기원 승품·단 심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대회에는 유치원생부터 일반 응심자까지 총 1,400여 명의 수련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뜨거운 열기속에서 진행되었다.
뜨거운 열정과 응원으로 가득했던 김포생활체육관
수련생들의 강렬한 발차기 소리와 기합이 김포생활체육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3층 스탠드에 자리한 학부모들은 열정적인 응원으로 그 열기를 더했다. 어린 수련생부터 성인 응심자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심사에 임하며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맞이했다.
문대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국기원 승품·단 심사 대회를 맞이하여 태권도 가족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오늘 심사에 함께해주신 조승익 책임관님, 변원균 검인관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수련생들이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발휘해 승품·단 합격의 영광을 얻기를 기원합니다”라며 응심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스포츠이자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투자”라며 학부모들의 헌신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포시태권도시범단의 열정적인 퍼포먼스, 대회의 하이라이트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김포시태권도시범단의 공연이었다. 시범단은 우아한 동작과 강렬한 발차기로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수련생들은 시범단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지켜보며 자부심을 느꼈고,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큰 감동을 받았다. 시범단의 퍼포먼스는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태권도의 멋을 더욱 빛나게 했다.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된 심사, 모두가 하나 된 대회
이번 심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차분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조승익 책임관과 변원균 검인관을 포함한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를 진행했으며, 문대선 회장과 김기운 부회장, 이현중 전무를 비롯한 김포시태권도협회 임원들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헌신했다. 대회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모든 참가자들이 공정한 심사를 받을 수 있었다.
이현중 사무국장은 “이번 승품·단 심사를 통해 수련생들이 자신감을 얻고,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 또한,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대회를 마무리하는 인사를 전했다.
김포시태권도협회의 헌신과 미래에 대한 기대
김포시태권도협회는 앞으로도 수련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공정하고 올바른 심사 대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품·단 심사를 넘어, 수련생과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자부심의 자리였다. 협회의 헌신과 회원들의 열정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낸 이 대회는 김포시태권도협회가 걸어갈 밝은 미래의 한 걸음이 될 것이다.
김포시태권도협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꿈과 목표를 응원하며, 태권도를 통해 성장하는 모든 수련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