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의 '민생찾아 3바퀴' 13일차-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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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의 '민생찾아 3바퀴' 13일차-시작
  • 박언용 기자
  • 승인 2020.04.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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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의 '민생찾아 3바퀴' 13일차-시작
안중근 기념관 방문해 의지 다져, 기자회견을 통해 소회 밝힐 예정, 민생당이 국회의 역사를 다시 쓰겠다.
김정화 민생당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생찾아 3바퀴’ 선거운동 통해 유권자들과 만났다.  [자료사진 민생당 제공]
김정화 민생당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생찾아 3바퀴’ 선거운동 통해 유권자들과 만났다. [자료사진 민생당 제공]

[글로벌신문] ‘김정화의 민생찾아 3바퀴’13일차, 대망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 김정화 공동 선대위원장은 특별히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찾는다.

안중근 의사는 김정화 공동 선대위원장이 평소에 존경해왔고 정치적 신념의 밑바탕이 된 인물이다. 기념관 방문을 통해 정치적 의지와 초심을 다지고 마지막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정화 공동 선대위원장은“이익을 보거든 양심을 보고 손해를 보거든 당당히 맞서라”는 안중근 의사의 말이 본인의 좌우명이라며“‘안중근 정신’을 실천할 정당을 뽑아야 한다. 안중근 의사처럼 투철한 사명의식과 불굴의 의지, 비장한 각오로 나라를 이끌어갈 혁신적 정당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한다.
 
또한“안중근 의사는 일제 강점기, 치열한 문제의식 속에서 탁월한 철학과 신념, 투철한 사명감과 불굴의 실천의지를 갖춘 용감하고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그리하여 한국 독립을 위해서 교육의 발달, 사회의 확장, 민심의 단합, 실력의 양성을 충실히 실행에 옮겼다”라며“안중근 의사의 사상과 실천을 본받아 오늘날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총체적 난국에 대한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정화 공동 선대위원장은“정치를 시작한 초심을 다시 생각해보았다며 중도, 실용 개혁의 민생당이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받들어‘진짜 정치’를 통해 국회의 역사를 다시 쓰겠다”고 다짐했다.
 
김정화 공동 선대위원장은 안중근 의사 기념관 참배를 마친후 남대문 시장을 방문하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선거운동의 소회와 향후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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