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마포갑 에 출마한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6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정된 뒤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저와 저희 당을 지지하지 않으신 국민 여러분의 뜻도 헤아리며 일하겠다"고 했다.
위기를 기회로 총선은 끝났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쟁은 현재진행형이다. 국민의 안전과 경제 위축이라는 국난의 조속한 극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행복한 더 큰 마포, 더 큰 도약 강북의 강남으로 떠오른 마포, 그러나 모두가 부자가 된 것은 아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마포 전성시대, 누구나 젊게 사는 마포 청춘시대 열겠다.정치혁신·국회혁신 앞장서겠다. 정치는 실종되고 국회는 개정휴업 올 스톱이다. 일하는 국회, 의회정치 복원을 제 소명으로 알고 해내겠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 도입해서 일하는 국회를 제도화하겠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장 제일주의 원칙을 계속해서 지켜나가는등 변치 않는 초심으로 여러분의 곁에서 항상 말이 통하는 이웃이 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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