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질서 유지와 부정행위를 예방하고 심사시행을 관리감독
[글로벌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찾아가는 특별심사에 공정하고 투명한 승품(단)심사를 시행지침을 준수하며 지난12일(월) 서울시 종로구, 중구, 용산구로 시작으로 16일(토) 강남, 강동, 서초, 송파, 광진, 성동, 영등포구 17일(일) 은평, 양천, 마포, 강북, 성북, 동대문, 중랑구 특별심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심사는 촬영감독 임원들에게 서울시태권도협회 최진규회장의 특별한 당부와 현장의 주의사항(언어 및 행동의 조심, 프로그램 요구, 특별심사를 통해 복관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계기)을 강조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심사는 서울시태권도협회 김태완사무국장과 임직원들의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엿보이는 심사였다.
또한 촬영감독관들은 심사질서 유지와 부정행위를 예방하고 심사시행을 관리, 감독하여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원도장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 16일(토)에 심사를 진행한 광진구 P관장은 “월활한 심사진행과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진행해 준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사 응시자는 ‘마스크 필수착용’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심사를 신청한 도장은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비접촉식 온도계를 이용하여 응시관원에게 체온측정 및 호흡기 증상여부를 확인후 도장에 입장시켜 심사매뉴얼에 따라 구협회별 순서대로 도장 방문→구협회 준비 연명부로 응시자 본인 확인→품 번호 순서대로 응시자 호출 후 얼굴, 번호표 확인 기록하면서 영상촬영 시작→기본동작→지정품새→필수품새→겨루기(1인 자유 연결 발차기)→영상촬영 종료→촬영영상 저장→다음도장 이동→모든도장 심사 종료후 촬영영상 메모리, 평가표, 심의표 협회에 제출→협회에서 촬영영상 확인 후 평가위원의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찾아가는 특별심사는 회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반응과 호응을 얻으며 진행중이다.
찾아가는 특별심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수련생의 감소와 피해가 극심한 일선 태권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