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위에 군림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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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위에 군림하지 말라
  • 글로벌신문
  • 승인 2020.06.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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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용수 할머니가 잘 팔리는 정치적 대표 상품이었나?

[글로벌신문] 국민이 문 대통령에게 묻는다. 윤미향의 악행으로 인한 위안부 이용수 및 할머니들의 정신적인 고통과 인권침해에 대해 왜 침묵하는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대통령은 그동안 위안부 할머니들을 극진히 모셨던 것이 정치적 이익을 위한 목적이었는지 국민은 묻고 있다. 즉각 응답하라!

문 대통령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증언한 2018년 8월 14일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국가기념일로 제정했다.

첫 기념식에 이용수 할머니를 초청했다. 그때 대통령은 "위안부 문제는 피해자 할머니들의 마음 상처가 아물 때 비로소 해결된다"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 피해자 중심 해결'을 강조하면서 할머니들이 주체 ' 가 되어야 한다고 늘 국민 앞에서 말해오지 않았던가. 기억을 망각하였는지 묻고 싶다.

문 대통령은 대선에 도전한 2012년 '대구.경북 위안부 추모의 날 ' 이 가장 앞선 시점이다. 2017년 대선 전날 마지막 집회 때도 이용수 할머니를 단상으로 모셨다.

대통령 취임 후에도 공식 행사장에 초청한 것도 네 차례나 된다. 문 대통령은 늘 이용수 할머니가 중심이었다. 2017년11월7일 트럼프 미 대통령의 국빈 만찬을 예고하는 기사였다.

위안부 피해자의 미국 의회 증언을 소재로 한 영화 ' 아이 캔 스피크 ' 의 실제 인물 이용수 할머니를 초대했다는 것이 문재인 청와대의 정치적 세일즈 포인트였다.

당시 "임종석 비서실장이 이용수 할머니를 찾아 인사드리고,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영접하느라 할머니를 직접 모실 수 없었던 대통령이 비서실장을 대신 보내 세심하게 챙기도록 한 것"이라고 했다.

취임 후 처음 미국 대통령을 맞이한 바쁜 와중에도 위안부 할머니를 잊지 않는 문 대통령의 진중한 마음이 절절하게 국민에게 느껴졌다. 또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때 이용수 할머니와 ' 아이 캔 스피크 ' 배우 이제훈 씨가 대통령 내외와 나란히 앉았다.

문 대통령은 진중하게 모셨던 이용수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 피해대책을 대변하는 인권 활동 시민단체인 윤미향과 정의연의 회계부정 등 위안부 팔이의 중대한 범죄행위 의혹과 관련 정신적,육체적 고통에 외면하는 문 대통령의 행태를 국민은 개탄과 함께 배신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문 대통령은 이용수 할머니의 그 상처를 철저히 외면한다 " 양심 불량이다. 또 청와대를 끌어들이지 말라는 이율배반적 대 국민 협박까지 한다. 문 대통령에게 위안부 운동은 반일(反日) 비즈니스였나? 그 영업 파트너는 윤미향이 이사장을 맡았던 정의연대였나 국민은 묻고싶다. 즉각 응답하라!!

문재인 대통령의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정치목적의 위선과 표리부동의 만행에 국민은 분노하며, 엄중히 경고한다.

이용수 할머니가 문재인 청와대 국민 만찬 ' 대표 손님 ' 세일즈걸 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가족의 중대한 범죄혐의 의혹 관련해 조국에게 마음의 빚을 졌다고 하였다. 극악무도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게도 마음의 빚을 졌다고 생각하는가?

문재인 대통령은 친문 인사들의 범죄행위가 일어나면, 친일 매국세력 및 보수우파들의 난동이고, 보수우파 인사들의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적폐로 몰아 3대가 멸할 정도로 단죄하는가.

따라서 문재인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등 국민 여론 무시의 오만, 독선, 헌법, 법치주의, 파괴행위와 더불어 위안부 할머니 인권침해 등 내로남불의 문재인 독재정권을 강력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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