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위원장 부당탄압에 대한 서울시체육회 앞 대대적인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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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위원장 부당탄압에 대한 서울시체육회 앞 대대적인 집회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0.08.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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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서울시의회 특별조사위원회 김태호 위원장의 서울시태권도협회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규탄하는 집회가 6일 오전 7시 김태호 위원장 집앞에서 20여명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서울시체육회 앞에서 100여명의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

엄청난 장맛비를 뚫고 모인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원들은 누구를 위해 온 것이 아닌, 1만 태권도인의 명예를 찾기위해 왔다.”고 전했다.

결자해지(結者解之) 서울시태권도협회 L회원은 잘못이 있으면 잘못된 부분에 대해 일을 해결해야 하고, 죄가 있으면죄에 대해 검 ᠊ 경찰에 의뢰해 법적인 책임을 져야한다. 하지만 서울시의회 조사특위 김태호 위원장은 진정 선량한 태권도인을 위한다는 명분아래 1년 넘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조사로 복사비만 4천만원 가량이 소요되게 하는 일이 과연 태권도인을 위하는 길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고 했다.

또한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겸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김덕근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몰아내고 새로운 집행부를 장악하기 위한 음모라고 전하며, 따라서 본 시민단체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집행부가 아닌 회원들의 권익보호 차원에서 시민단체에서도 다각적인 동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회는 11시까지 진행됐으며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과의 면담도 진행되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원들의 자유권을 침해하는 서울시의회 조사특위 김태호 위원장과 끝까지 총력을 다해 대응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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