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어, 책임 통합사로 CBRN 위협으로부터 군대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유/무인 플랫폼용 다중 센서 감지 시스템 작업 지속 주도

[글로벌신문]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 Inc.)(나스닥: FLIR)이 미국 육군의 핵·생물·화학 정찰 차량 센서 스위트 업그레이드(NBCRV SSU) 프로그램을 뒷받침하기 위한 26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가로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타 거래 권한(Other Transaction Authority, 약칭 OTA)’ 계약은 플리어가 2019년 4월 화생방 방어 합동참모국(Joint Program Executive Office for Chemical, Biological, Radiological and Nuclear Defense, JPEO-CBRND)과 체결한 4800만달러 규모 계약의 후속이다.
플리어는 보다 개선된 자율형 CBRN 센서로 육군의 NBCRV 시스템 현대화를 주도하고 있는 책임 통합사다. 플리어는 올 초 텍사스주 포트블리스에서 진행된 집중 평가를 위해 NBCRV SSU 시스템 초기 시제품을 인도했다. 군인들은 현실적인 전장 시나리오에서 CBRN 위험을 감지하고 신속히 피하기 위해 플리어 시제품을 사용했다. 플리어는 신규 계약에 따라 센서 스위트를 지속 개발하고 2021년 정부 테스트를 위해 보다 발전된 시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