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사회공헌 협약기업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취약계층 안전 물품 전달' 행사 열어
[글로벌신문] 울산광역시는 지난 28일 동천체육관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앞 광장에서 김석진 행정부시장,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21개 기업 임직원, 물품 배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안전물품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수많은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산업수도 울산! 기업들의 사회공헌 사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울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마스크, 손 세정제, 죽과 컵밥 등 간편식, 김, 라면, 두유 등 10종으로(7만원 상당) 구성된 안전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 소재 21개 협약기업이 함께하여 각 구.군 자원봉사센터 및 복지관등 21개기관 자원봉사자를 통해 취약계층 2천100명의 집으로 개별 전달된다.
사회공헌 협약기업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부, ㈜경동도시가스, 금호석유화학(주) 울산고무공장, 금호석유화학(주) 울산수지공장,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동서석유화학(주), 롯데정밀화학(주), 롯데케미칼(주) 울산공장, ㈜삼양사 울산공장, 울산항만공사, ㈜이수화학, 태광산업(주),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한화솔루션(주) 울산공장, 현대글로비스(주),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 현대중공업(주), KB국민은행 부산·울산지역영업그룹, LS-Nikko 동제련(주), SK이노베이션 울산CLX, S-OIL(주) 울산공장.
저작권자 © 글로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