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세! 일선의 태권도 사범들이 주인되는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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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세! 일선의 태권도 사범들이 주인되는 세상으로!
  • 글로벌신문
  • 승인 2020.11.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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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공정을 훼손시킨 회장 출마 후보자들을 철저하게 색출하자!!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겸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김덕근 위원장 성명발표

[글로벌신문] 태권도의 주인인 일선의 민초 사범들을 무시하며, 군림한 척결대상의 불의한 회장 출마 후보자들을 즉각 색출하는 것이 시대적 정신이며, 또 정의와 공정에 부합함을 우리는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

나아가 태권도 제도권 회장이란? 우월적 지위를 악용하여
사익의 탐욕 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며 일선 민초 사범들의 정당한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지 않고 소통해야함에도 불의한 일탈적 행위를 일삼은 회장 출마 후보자들을 이번에는 반드시 퇴출시킬 것을 강력히 천명한다.

미국의 마틴 루터킹 목사는,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다.라고 역설한 명언을 우리는 분명히 유념해야 한다.

2020년 임기 만료에 따른 대한태권도협회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협회 및 5개 연맹체를 이끌었던 일부의 회장들이  그동안 회원의 적법한 이익 및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고, 권위주의적인 독재행위는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는 반드시 근절시켜야 한다.

또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거부한 기득권층(旣得權層) 세력의 반개혁적 회장들은 이번 기회에  전폭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당위성이 필연적으로 제기되고 있음은 매우 바람직하다 할  것이다.

희망과 도전의 2020년이 저물어 가는 이 시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대유행 등에 적극 대응해 총체적인 태권도계의 위기를 극복하며, 부정부패를 척결할 수 있는 후보자가 절실히 요구되는 때이다.

또 태권도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완성할 수 있는 상식과 양심적인 후보자, 태권도 회원들이 주인되는 세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후보자를 뽑아야 할 시대적 소명을 우리는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일선 민초들은 분명히 명심해야 한다.

특히 시대적 사명인 '' 스스로 변화하지 않고 혁신하지 않는 조직과 사람은 도태된다 할 것이다.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조직과 개인이 환경에 적응하고 진화하고 시장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유념해야 한다.

또 혁신은 '지식과 제도' 가 아니라 ' 행동과 문화'의 문제이다.

더구나 변화는 생존을 위한 필수불가결의 조건이며 성공적인 삶을 향한 첫 번째 관문이 된다는 점 우리는 분명히 직시해야 한다.

따라서 회장 재임시절 독선과 전횡으로 오만방자 했던 기득권 적폐 후보자들을 몰아내어 이번 기회에 태권도 민초들이 주인이 되는 세상으로 확 바꾸어야 한다.

또한 시대적 소명인 변화와 강력한 혁신 드라이브를 담대하게 펼쳐나갈 수 있는 참신하고 청렴결백한 후보자를 선택할 때만이 태권도의 미래 비전과 희망을 바라볼 수 있다는 자명한 사실을 우리는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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