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대 서울시태권도협회장 기호 4번 “최진규”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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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대 서울시태권도협회장 기호 4번 “최진규”후보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0.12.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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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4번 최진규 후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되는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만들겠다.”
서울시태권도협회장선거 기호 4번 최진규 후보
서울시태권도협회장선거 기호 4번 최진규 후보

[글로벌신문] 기호 4번 최진규 후보는 민초 관장 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태권도인이다.
1961년생으로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생활체육학과 석사 과정을 밟고, 국기원 국제분과 위원을 시작으로 서태협 상임심사 위원과 승품단심사 부위원장을 지내고 성북구태권도협회 회장직을 3차례나 맡았다.

스타 선수 출신도 유명 지도자도 아니지만 따르는 후배와 그를 아끼는 태권도인이 많다.
특유의 성실함과 소탈함을 바탕으로 우직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후보이다.

■ 제14대 STA 회장 선거 기호 4번 최진규 후보의 출마 계기 이유는
코로나19로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원들은 어느 때보다 큰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다. 이번 선거는 위기를 극복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 생각한다. 前서울시태권도협회 최진규 회장은 축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변화를 다짐하며 출마를 결심했다.

최진규 회장은 “前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으로서 2017년 5월 24일 선거가 끝난 후 7월 19일 관리단체 해지와 12월 임원 구성으로 1년의 임기는 지나가고, 2018년 한 해에는 심사권을 가져와 운영하던 2019년 4월부터 서울시의회 조사특위 김태호 위원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며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고,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아무 일도 하지 못했습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가 변화해야 한다고 본인도 생각하고 있었으나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변화를 가져오지 못한 큰 아쉬움과 숙제가 남아있어 이뤄내지 못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변화를 실행하기 위해 축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 제14대 STA 회장 선거 기호 4번 최진규 후보의 핵심 공략
- 협회의 효율적 운영과 슬림화, 구협회 재정 자립을 위한 제도 개선
- 회원 연금제도 부활, 경조비를 현실에 맞게 인상
- 회원 세미나 교육자료 제공 및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온라인 홈트레이닝 제작(유튜브 채널 개설)하여 회원들과 소통의 매개체 마련
- 방역지원, 찾아가는 특별 심사시 각 도장에 소독 및 방역 증서 부착 지원과 후원회를 통한 방역용품 후원
- 시⋅도협회 주관 대회 부활(개인선수권, 종별선수권) 25개구 구청장기 우승자 결선대회 신설
- 선수 장학금 및 운동기구 지원 확대와 지도자 지원 방안을 제도화
- 심판 처우개선 및 독립된 심판 위원회 구성, 시협회 전임심판 제도화(경기 일수 늘려 3시 이전에 경기 종료)

■ 제14대 STA 회장 선거 기호 4번 최진규 후보 약력사항
- 용인대학교 (대한유도학교) 졸업
-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석사 (태권도전공)
- 전)청룡체육관 운영
- 전)성북구태권도협회 회장
- 전)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 전)대한태권도협회 행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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